제행무상諸行無常

서하瑞河

청명 - 서하의 짝사랑에서 맞짝사랑, 그리고 죽음 이후에서야 정인으로 발전합니다.

당보 - 매일 티격대지만 절친한 친우입니다. 하지만 본인들은 격하게 부정 중이에요.

장일소 - 호기심으로 시작한 애증입니다. 죽이고 싶고, 상대가 살았으면 하나 신뢰는 안 하는 묘한 관계죠.

천마 - 천마의 유일한 감정의 파편이 서하이나, 좋아하는 것은 아닌 상태입니다. 서하는 일방적으로 증오하는 중이고요.


유호 - 유사 가족으로 생활 중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끔찍하게 아끼고 있어요.

진천희 - 현대인으로서 유일하게 서로 공감해줄 수 있는 상대로 은근히 의지하는 관계입니다. 유일하게 서하가 편히 말을 놓은 사람이죠.

제갈린 - 서하가 진천희를 쉬게 만들어서 은근히 제갈린이 호의적입니다. 하지만 특유의 쎄함때문에 서하쪽에서 먼저 선을 긋습니다.




서하를 드림이 아니라 현실 인물로 보고있습니다. 여러분도 현실 인물로 봐주시고, 서하와 청명의 연애도 현실 연애로 생각해주세요.

원작에서 서하는~~ 과 같은 발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서하와 저를 동일시해주세요.

편의상 1T1D를 하며, 저도 같은 배려를 받기를 원합니다.

또한 동장르 드림러분들 또한 저를 배려해주지 않으셔도 되니 부디 저와 드친이 되어주세요...!

참고로 배려는 청명과의 유성애적 드림만 해주시면 됩니다.




서하瑞河


한국에서 갓 스물이 된 <화산귀환>의 독자였으나 화재 사고로 사망 이후 환생합니다. 그 후 20세가 되고 어느날에 불현듯 전생을 떠올리죠.

자신이 사는 곳이 <화산귀환> 세계 임을 자각하자마자 자신의 유일한 사랑인 청명을 찾고, 그를 따라서 구화산에 입문합니다.

매일 청명에게 고백하고 차이는 일상 속에서 정마대전이 시작되고, 청명이 천마의 목을 벤 후 사실 본인도 사랑한다 고하며 서하의 품에서 영면하는 것이 그들의 첫번째 이별이었죠.

아직 남아있던 마교도와 전투를 하던 중에 저주를 받아 불로불사를 얻게 됩니다. 그렇게 100년을 홀로 보내며 중원, 그리고 그 너머 세외까지 여행을 떠나죠.

100년 후 환생한 청명과 다시 재회한 후에는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사랑한다 말하며 정인이 됩니다.

돌아온 정마대전의 끝에서 서하가 <의원, 다시 살다>에 차원이동을 합니다. 참고로 서하는 의다살을 안 읽었습니다.

백린의각에서 전쟁의 상처들을 치료받으며 유호와 만나게 됩니다.

이후 둘은 둘만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서로 점점 아끼다 지금은 가족과 같은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외의 중간 이야기와 여러 서사들은 나중에 서서히 밝히면서 추가하겠습니다.




그림은 다다님이 그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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